감곡면 방교리 원삼마을 정기만씨(56세)가 지난 23일 47개소의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백미 100포(10Kg)를 감곡면에 기탁했다.

정씨는 “주위 어르신들이 매서운 겨울 한파를 이겨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씨는 지난해에도 100포(10Kg)를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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