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 신임 지사장 정동환

2016년 새해를 맞아 새해 업무를 시작하는 정읍지사의 시무식 겸 신임 지사장(지사장 정동환, 55세) 취임식이 4일 지사 대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동환 지사장은 취임사에서 “공사의 비젼을 공유하고 청렴한 생활을 실천하며 일과 가정의 양립을 통한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정 지사장은 “2016년 경영목표를 달성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직원 개개인은 맡은바 소임과 자기계발에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동환 지사장은 1979년 전주고를 졸업하고, 전북대 회계학과를 졸업(1985년)한 후 1987년 동진농지개량조합에 입사해 총무관리처와 새만금사업단,인사복지처,경영지원팀장,경영지원처 재무부장을 거쳐 정읍지사장에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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