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취임한 옹동면 제36대 유명수 면장이 관할 구역에서 가장 장수한 어르신께 세배를 드리는 인사로 면정의 첫걸음 내딛었다.
유 면장은 첫날 용호리 용호마을에 거주하는 최고령 할머니 장금례(101) 어르신께 새해인사를 드리며 면민을 가족처럼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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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면장은 첫날 용호리 용호마을에 거주하는 최고령 할머니 장금례(101) 어르신께 새해인사를 드리며 면민을 가족처럼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