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수 옹동면장이 면민 최고령 어르신을 방문했다.

지난 6일 취임한 옹동면 제36대 유명수 면장이 관할 구역에서 가장 장수한 어르신께 세배를 드리는 인사로 면정의 첫걸음 내딛었다.

유 면장은 첫날 용호리 용호마을에 거주하는 최고령 할머니 장금례(101) 어르신께 새해인사를 드리며 면민을 가족처럼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비로 선물까지 마련한 유면장은 어르신으로부터 면정에 대한 조언을 듣고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고 “앞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 행정을 구현하면서 따뜻한 면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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