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지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나희수, 이하 자치위)가 지난 18일부터 2016년 주민화합과 복리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자치위는 “올해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에 최우선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기존 헬스와 풍물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의견을 전폭적으로 수렴하여 난타 등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서 불우가정을 발굴 지원하는 봉사활동에 주력하면서 ‘클린 연지동! 우리 마을 꽃단장’을 위한 환경정비 활동과 함께 대형 공사장 안전지킴이 등 지역화합과 공동체 형성 촉진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5명의 다양한 경력과 직업에 종사하는 주민들로 구성된 자치위는 지역민 화합과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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