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동면 체육회(회장 김태선)는 지난 2일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뜻을 담아 지역 내 경로당 26개소에 백미(20kg) 26포를 전달했다.

체육회 관계자는 “농한기에 많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점심식사를 함께 하는 경우가 많아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인복지에 관심을 갖고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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