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8대 김용재 현 지부장

한국농어촌공사 노동조합 정읍지부장에 현 김용재 지부장이 재임됐다.

한국농어촌공사 노동조합 정읍지부는 지난달 25일 김용재(48세) 현 지부장이 조합원들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제8대 정읍지부장에 당선되었으며, 이번 선거로 연속 3선의 영광을 누렸다고 밝혔다.

김지부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감사한다”면서 “소통과 상생을 통하여 협력과 행복, 조합원들의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부장은 또 “희망과 웃음이 가득찬 행복한 일터 정읍지사로 만들어 앞서가는 일등지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지부장은 정읍출신으로 광주서강대를 졸업하고 부인 손승연과 1남2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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