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달 오리온제과 계열회사인 신농상사(주)와 감자연구회, 원예농협과의 가공용 감자 재배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기술센터는 “농작물 수확기 심한 가격변동에 대응하고 안정적 농산물 판로확보를 위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읍감자연구회(대표 최강술)는 태인면과 옹동면 일대 50ha에 가공용 감자 ‘두백’과 ‘대서’를 재배해 kg 당 630원에 납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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