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소성면민의 날 및 제24회 면민체육대회 행사가 지난 1일 소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소성면이 주최하고 소성면체육회(체육회장 류재신)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정읍시립국악단 공연과 농악놀이, 면민 건강체조, 난타공연, 라인댄스, 면민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됐고 어느 행사보다도 많은 주민이 참석하여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체육경기로 줄다리기와 장애물이어달리기, 고리걸기, 투호 등이 펼쳐졌다.

 이날 류재신 체육회장은 “바쁜 영농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주민들이 참석해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운 뜻을 전하고 “이웃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에서는 정시명씨와 김선례씨가 시장 감사패를, 김연주씨가 체욱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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