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구성 ‘배움으로 하나되는 행복도시 정읍’ 전력

 

지역 평생학습 기반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정읍시 평생교육협의회가 지난 4월 5일 오후 정읍시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평생교육협의회에는 위원장인 김생기 시장을 비롯한 위원(10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및 평생학습의 발전방안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2월 29일부터 3월 11일까지 공모 접수한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서면심사가 이뤄졌다.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은 자발적인 학습모임체인 우수 동아리를 육성, 지원하여 지속적인 학습활동의 동기부여 및 학습공동체 형성에 기여하여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사업이다. 선정된 9개의 동아리에는 동아리당 100만원의 범위에서 사업비가 지원되며 정읍평생학습축제 등, 각종행사에 우선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위원회를 주재한 김생기 정읍시장은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시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평생학습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정읍시 평생교육협의회는 2006년 11월 평생학습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각계각층 인사 12명으로 구성되어 ‘배움으로 하나되는 행복도시 정읍’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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