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 도지사 송하진

지난 11일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는 전북도청 3층 공연장에서 도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관계 공무원 등 6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사회복지시설 안전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사회복지시설은 사회복지사업법에 의거 매반기별 시설에 대한 정기안전점검을 실시해야 한다. 그러나 시설종사자 및 담당공무원등이 전문분야의 안전점검(시설, 전기, 가스 등)에 취약한 점이 있어,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관리 매뉴얼 및 시설유형별 모의대피훈련 방법을 숙지하고, 시설, 전기, 가스 등 전문분야의 안전점검 방법을 안내 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공무원 등 안전역량을 높일 수 있다. 교육은 보건복지부 재난유형별 안전관리 매뉴얼과 시설유형별 모의대피 훈련 동영상 등 다양한 사례 중심 교육으로 진행했고,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시설안전공단에서 건축물 주요손상 및 원인, 항목별 점검요령, 시기별 주요점검 내용 등 시설물 안전점검 및 유지관리 방법 등 전문적이고 세부적인 현장 대처 방법 위주로 교육을 진행했다.

(전북도청 공보관실제공/본보 김만종 전주분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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