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35건 연구개발, 32건 기술이전 성과
2001년부터 463억원 투입,연구인력 289명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는 2001년 1단계사업을 시작으로 총 463억원(국비 403,연구소 60)이 투입됐다.

설립목적은 방사선 및 방사성동위원소를 활용해 신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국가 방사선산업 발전 및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데 있다.

조직은 2016년 현재 4부, 2실,3팀(소장 윤지섭)으로 289명(정규직 98명,비정규직 141명,용역직 5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2016년 예산은 404억원이다.

2006년부터 2015년까지 연구성과물은 35건을 개발해 32개 기업에 기술을 이전했다.

기술이전 기업으로는 정읍 3개소,전북도내 4개소,외부지역 25개소 등이다.

기대효과로는 국가방사선이용기술 세계 30위권에서 2020년에 선진 G-5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세계 방사선산업의 메카로 육성해 미래 전북의 신성장동력 산업을 견인하겠다는 것이다.

이럴 경우 2020년에 2조원의 생산매출 달성과 5천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첨단기업 20개 이상 창업 또는 유치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
연구성과물 21건 개발, 20개 기업에 기술이전
2004년부터 176억원 투입, 연구인력 136명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은 2004년부터 176억원(국비 120,도비 25,시비 31)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조직은 3센터 1팀,1실(분원장 이우송)로 연구인력은 136명(정규직 42명,비정규직 65명,용역직 29명)이며, 올 예산은 221억원이다.

생명연 전북분원은 2006년부터 2014년까지 21건을 연구개발해 20개 기업에 기술이전을 마쳤다.

생명연 전북분원은 전북지역 산업바이오소재 구축으로 기업생태계 조성과 기업체 기술이전 활성화를 통해 산업바이오소재 상용화를 촉진하는데 목적이 있다.

전북지역을 바이오산업(생명,생물)분야에서 세계적 메카로 육성하고 연구성과물은 기업에 기술이전하고, 연구소기업(첨단기술기업) 창업 지원을 추진한다.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본부
연구성과물 16건 개발, 12개 기관 기술이전
2005년부터 686억원 투입, 연구인력 106명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본부는 2005년 시작돼 686억원(국비 626,도비 24,시비 36)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현재 조직은 3센터 1팀(본부장 한수철)으로 구성돼 있으며, 연구인력은 106명(정규직 41명,비정규직 46명,용역직 19명),올해 예산은 192억원이다.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본부는 국내외 화학 및 바이오제품 등 각종 물질에 대한 안전성평가 지원과 국내 유일의 흡입독성시험 및 영장류독성시험 인프라 구축,국제적 수준의 안전성 평가 전문 수탁기관으로 육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전북본부는 2006년부터 2015년까지 ‘가습기살균제 위해성 검증연구’를 비롯해 16건의 연구성과물을 개발해 12개 기관에 기술이전을 마쳤다.

 

한국방사선진흥협회 산하 정도관리센터
방사선 성능평가 및 인증센터 건립

▷이밖에도 한국방사선진흥협회 산하 방사선 의료 정도관리센터에 78억(국비 40,도비 10,시비 18,협회 10)을 들여 2018년까지 건립하고, 방사선 성능평가 및 인증센터는 213억을 들여 2018년까지 연차사업으로 추진한다.

설립목적은 의료방사선 측정표준과 정밀측정 및 검증 연구인프라구축,국제 측정품질 시스템에 적합한 의료기기 평가 및 인증기반을 구축하는 것이다.

또한 2018년까지 213억원을 투입해 방사선기기의 성능평가 및 인증에 필요한 국내 최초 인증인프라고 방사선 성능평가 및 인증센터를 건립한다.

농축산용 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전기안전공사 실증센터-전북서부지사

▷농축산용 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는 2016년까지 160억(국비 150,도비 5,시비 5)을 들여 추진한다.

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는 농축산용 미생물 산업화 지원과 미생물산업 육성지원 인프라 구축으로 국내 미생물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실증센터와 교육원,전북서부지사는 2020년까지 400억에서 700억까지 투자할 계획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실증센터와 교육원,전북서부지사가 들어설 경우 700억원의 시설비 투자와 함께 연구인력 등 450여명,전력분야 공급인력 양성,전력분야 종사자 정기교육을 비롯해 전국에서 정읍을 찾는 교육생으로 인해 정읍시의 첨단산업의 위상이 크게 제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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