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농어촌체험휴양마을 전라북도협의회(회장 황태상)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메르스, 신종플루 등 각종 바이러스성 위생 관련 전염병에 대한 국민적 불안 인식이 증가하는 가운데, 전라북도 농촌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위생진단 및 살균소독 추진을 위하여 세스코(공동대표이사 전순표, 전찬혁)와 2016년 6월 21일 세스코 터치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촌체험휴양마을 위생진단 및 살균소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체험휴양마을 환경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사)농어촌체험휴양마을 전라북도협의회가 2016년부터 추진 중이며, 사)농어촌체험휴양마을 전라북도협의회는 농촌관광이 집중될 6월부터 9월까지 도내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시설물을 대상으로 세스코의 위생진단 및 전문 살균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 협약을 통해 농촌체험마을의 체계적인 위생관리를 위하여 지속적인 상호협력관계를 유지하는데 특히 힘쓸 것을 약속했으며, 이 같은 농촌체험마을의 체계적인 위생관리를 통해 전라북도 농촌관광 활성화에 한층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