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천면은 지난 6일 정읍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읍 인구 15만 회복을 위해 기관단체장들 및 직원 등 30여명이 함께 캠페인을 벌였다.

기관단체장들의 모임인 일심회와 함께 한 이날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15만 인구회복을 위한 주요 시책인 노인 친화형 도시개발과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귀농․귀촌 지원 강화, 전입 시 혜택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날 참가자들은 ‘함께해요! 정읍 인구 15만 회복’이라는 표어와 함께 지역 내 학교와 농협, 파출소, 우체국 등을 돌며 캠페인을 전개, 정읍 인구 15만 회복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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