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2013년 개관한 서부복지센터 전경

정읍시 서부복지센터 교육 개강식이 지난 4일(월) 열린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각 교육장에서 하반기 교육이 시작됐다.정읍시 서부복지센터는 영원과 고부,이평,덕천 등 4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교육생은 300여명에 달한다.단과별 교육은 라인댄스(기초,고급)와 사진교실,컴퓨터교실,운동처방,농경생태체험연구교실,사물놀이교실,발맛사지교실,생활도자기교실,국악기공교실,웰빙댄스교실 등 15개 학교로 진행되고 있다.지난 상반기 컴퓨터교육생은 국가공인 DIAT프로젠테이션 첫 자격증에 도전하여 8명이 합격(허춘옥,김상숙,김기순,이선희,연경희,백순옥,박경영,마은자)했다.▷정읍시 서부복지센터는 찜질방과 샤워장,체력단련장,탁구,당구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셔틀버스도 운행하고 있다.서부복지센터는 지역인재를 강사로 활용하는 프로그램 개발로 지역 인적자원 역량강화와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여가활용을 통한 자기계발로 삶의 질 향상,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확대로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영원면 영원로 1052번지에 2013년 2월 15일 개관한 서부복지센터는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정읍시 읍면 종합복지회관 운영관리조례에 근거해 운영하고 있다.정읍시 서부권 1만여명의 주민들이 이용하는 서부복지센터는 찜질방과 체력단련실,구내식당,노래방 등 상반기 이용 인원만 1만164명에 달한다. 또한 정읍시 창안대회에 참여해 뿌리단계에 선정됐으며, 농경생태연구교실,고사부리 알리미,살리미 생활도자기 교실,자기야 사랑해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배동진 영원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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