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신문펜클럽 7월 월례회의가 지난 11일(월) 오후 6시 30분 신월리 새재가든(대표 김성복)에서 있었다.

이날 펜클럽 월례회의에는 펜클럽 김기헌 회장, 강민철 사무국장, 오은이 차기회장, 이진섭, 추영랑, 최동섭, 장병윤, 문태식, 라욱섭, 김영수 차진환, 김윤자, 김태평, 장병윤 등 회원 30여명과 본보 박창수 사장, 유한나 기자가 참석했다.

김기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읍신문펜클럽은 정읍신문의 발전을 통해 지역발전과 시민의 불편 해소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며 “회원 확충과 축구모임 활성화 등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본사 박창수 사장은 “정읍신문은 ABC협회 평가 결과 전국 4위,전북 1위의 판매부수를 자랑하는 신문으로 성장했고, 이같은 바탕은 펜클럽 회원들의 관심과 지원으로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정읍신문과 정읍신문펜클럽이 더욱 발전하고, 지역사회의 문제점 해소와 미담 발굴 보도를 통해 희망찬 지역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월례회의는 하반기 펜클럽 화합은 물론, 저녁 보양 만찬과 함께 회원 간 정보교류와 조직결속을 위한 화합과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유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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