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지난 26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위치한 동편프라자에서 단풍미인한우 ‘안양평촌점(이하 안양평촌점)’ 개장식을 가졌다.

개장식에는 김생기시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도의원 및 시의원, 단풍미인한우영농조합법인(이하 단풍미인한우조합) 김준영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안양평촌점은 시가 한우 대도시 복합유통센터 지원 사업으로 단풍미인한우조합에 5억원을 지원, 마련됐다. 건평 400여㎡ 규모로, 80여석 규모의 식당과 정육시설을 갖추고 있어 수도권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뛰어난 맛의 단풍미인한우를 맛볼 수 있게 됐다.

개장식에서 김생기시장은 “단풍미인한우 안양평촌점을 거점으로 해서 대한민국 최고의 한우로 자리매김되고 있는 단풍미인한우의 사육부터 소비에 이르는 ‘원스톱 쇼핑 시스템’을 구축해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가 만족하는 한우 대표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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