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도내 초‧중‧고등학교의 절반에 가까운 293개 학교가 방학식에 들어간다. 학생들은 약 한달 간 휴식에 들어가는 한편 전라북도교육청, 교육지원청, 교육문화회관 등은 독서와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당장 대학 입시를 앞둔 고3학년들이 바쁘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지난 26일 도내 고3학년생 4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주 우림중학교에서 제5회 대입 수시 모의면접캠프를 운영한다. 대입 수시전형을 앞두고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전북도교육청 제공,본보 김만종 전주분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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