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환 도교육감

8월 19일 도내 고교 3학년 학생들이 수능모의고사를 치른다. 전라북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수능모의고사는 희망하는 91개 학교 3학년 재학생 2만여명이 참여한다. 응시과목은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준하며 직업탐구, 제2외국어, 한문은 제외된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8월 수능모의고사 외에도 10월 27일(목)에 경쟁 입찰을 통해 전국 단위 고의고사 실시업체에 출제 문제를 의뢰해 자체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비용은 모두 전라북도교육청이 부담한다.

한편 9월 1일에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모의평가가 실시되고, 금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의 기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모의평가는 9월 1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진행되며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 과학, 직업탐구, 제2외국어, 한문 등이다.
(전북도교육청 제공, 본보 김만종 전주분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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