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천면 자율방범대(대장 김귀남)는 계속되고 있는 폭염과 가뭄 피해 예방 일환으로 황토현 덕천면 약 1ha의 구절초 동산 물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자율방범대는 지난 22일과 23일에 살수차 4대를 동원해 300여 톤 이상의 물을 뿌렸다.

황토현 구절초 동산은 면이 지난 2013년부터 연차적으로 노인일자리사업과 주민세환원사업으로 조성됐고, 매년 10월 초 은은한 향과 우아한 자태를 꽃을 피워 관광철 방문 인파가 몰리는 지역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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