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정읍시협의회(회장 고제순)는 지난달 27일 제17차 녹색생활실천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는 강광 고문(전 협의회장)이 참가한 가운데 바르게살기 산악대(대장 이성식)과 남여회원 45명이 충남 홍성군 홍북면에 위치한 용봉산에서 실시했다.
충남의 금강산이라 불릴만큼 기묘한 바위와 봉우리가 어우러진 험하지 않은 산으로 마치 한 폭의 한국화를 보는 듯한 빼어난 절경을 감상하며 회원들은 친목과 단합으로 뭉쳤다.
대회에 참가한 회원들은 구룡대와 용봉사, 병풍바위,전망대를 관람하고, 주변의 쓰레기 줍기 등,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또 녹색생활의 뜻을 마음껏 실천하면서 꽃게축제가 한창인 홍원항을 다녀오는 코스로 뜻있는 대회를 마쳤다.(안종대 산외면 지국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