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면 채계산 사랑모임(이하 채사모 회장 박규조)은 30일 정기산행을 갖고 체계산 정상에 있는 채계정에서 회원 50여명은 채사모 발전 및 당면한 문제에 관한 토론회의를 가졌다. 

특히 이날 우천으로 궂은 날임에도 불구하고 전체회원이 참석한 자리로 그 어느때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또 다른 화합과 친목의 자리가 되었다.
또한 다가오는 11월8일(화) 채사모 최초로 가을철 기관단체 친목과 화합을 위한 체육대회를 근린공원내 다목적구장에서 개최하는데 전 회원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 행사를 통해 건전하게 발전하는 단체로 거듭나는 데 좋은 기회가 됨과 동시에 어려운 이웃도 챙기고 돌아보며 작은 봉사부터 실천하는데 앞장서 줄 것도 다짐하는 자리였다. 이 날 둘레길을 다녀온 회원들은 용두머리 식당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피로연을 겸한 9월에 생일을 맞이 한 송재옥, 이금식, 신현철, 안현호회원을 위한 축하케잌 절단식과 박규조회장의 건배 제의로 이벤트에 참석한 회원들은 환호했다.(안종대 산외면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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