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칠보면민의 날 행사가 지난 3일(토) 칠보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있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생기 시장과 전정기 칠보면장,유계석 번영회장 등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김생기 시장은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칠보면민의 날 행사가 아무런 문제 없이 진행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올해 농사를 위해 애쓴 그간의 노고를 오늘 행사를 통해 날려버리고 흥겨운 시간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행사 내내 비가 내렸지만 별다른 사고없이 막을 내린 이번 면민의 날 행사에서는 시산리가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정태기 칠보면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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