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기 청와대포럼개최 운영위원회는 최종 합격자 5명을 선정 발표했다.

본사와 함께 하는 6개 후원단체와 호남스틸(철망)의 협찬으로 열린 제7기 청와대포럼은 예선을 거쳐 10명이 본선에 진출해 열전을 벌였다.
9월 24일 오후 2시 정읍중앙교회 지하 예배실에서 열린 제7기 청와대포럼 본선대회는A팀과 B팀으로 나눠 ‘빠르게 진화하는 인공지능(A·I)이 인류의 생존에 위협을 가할 수 있을까?’라는 토론 주제를 두고 열띤 공방을 벌였다.
제7기 청와대포럼개최 운영위원회는 본선대회를 통해 임주은(정읍여중),김달산(호남중),양정훈(배영중),김유빈(학산중),전창진(호남중)학생을 최종 선발했다.
청와대포럼 최종 본선에서 합격한 학생들은 1월 중순경 3-4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등 해외연수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김남륜 서울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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