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경 미국 샌프란시스코서 시작한 콜택시와 유사한 영업이다. 현재 위치에서 콜을 하게 되면 가까운 곳의 운전자가 손님을 찾아 목적지에 데려다 준다. 물론 이용자는 반드시 사전에 스마트폰 우버앱을 설치해야 한다. 앱(App)설치 때 이용자의 모든 정보가 입력되고 또 결제는 카드로 이루어지도록 했다. 

덕분에 외국에 나가서 길을 잃는다면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더라도 현 위치에서 자신의 스마트폰을 통해 가고자하는 목적지만 입력하고 우버택시를 사용하면 현금이 없어도 택시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예상 금액까지도 친절히 알려준다. 하지만 우버만 믿고 도심에서 너무 멀리 나가면 우버가 연결이 안 되거나 없는 지역도 많기에 주의를 해야 한다. 그런가하면 우버택시가 콜 위치를 잘못 찾는 경우 취소요금이 부가될 수도 있다. 따라서 이용자가 콜 할 때는 택시가 찾기 좋은 위치와 번거롭지 않은 곳에서 콜하는 것이 좋다.
이 서비스는 현재 대부분의 국가와 도시로 진출되어 있고 계속 확대되는 추세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2013년 8월경 시작했지만 국내에서 활용성은 크게 떨어진다. 현재 우버택시가 공유경제인가? 등을 놓고서 불법 논란이 한국을 비롯한 미국, 영국 등에서도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이용해본 경험자로서 몬트리올과 토론토서의 우버택시 운전자의 매너 그리고 차량의 불결한 상태도 확인됐다. 말끔하게 차려입은 정장의 우버택시는 아니었고 깔끔하고 청소가 잘된 그랜저급이 항상 대기하고 있던 것도 아니었다는 사실이다.
캐나다 퀘백 일정에서 숙소를 잘못 잡아서 다운타운을 벗어난 한적한 동네로 갔는데 그곳에서도 우버는 잡히질 않았다.(김태룡 대표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