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소재 신광교회 (담임목사 유성근)는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해달라며 2천300만원 상당 백미 1,004포(10kg 기준)를 정읍시에 기탁했다. 

신광교회는 이날 설립 60주년을 맞이하여 신도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식 및 나눔축제 감사예배와 축하 등 보다 더 나은 은혜를 베풀고자 신도들의 뜻을 모아 백미 1,004포 2천300백만원 상당을 동절기를 앞두고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기탁배경을 밝혔다. 
신광교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것을 약속하며 정읍시는 기탁된 백미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대상자에게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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