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뜻깊은 탐방이었다” 만족도 높아

정읍시 정읍문화원 (원장 김영수) 회원 80여명은 지난 14일(금) 오전9시 2016년 하반기 사적지답사를 위해 경북 고령군에 위치한 대가야박물관을 다녀왔다. 
회원들은 웅장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 대가야박물관은 대가야의 역사를 중심으로 고령지역의 역사·문화를 종합적으로 전시되어 있는 ‘대가야역사관‘과 국내에서 최초로 확인 된 대규모 순장무덤인 지산동고분군 제44호분의 내부를 원래모습 그대로 재현해놓은 ’대가야왕릉전시관‘, 가야금을 창제한 악성 우륵과 관련된 자료를 전시하여 우륵과 가야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건립한 ’우륵박물관‘, 그리고 박물관을 찾은 어린이 관람객들이 대가야를 비롯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체험학습관’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곳은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만든 박물관이었고, 이 날 체험에 참여한 회원들은 즐겁고 뜻깊은 탐방이었다며 만족도가 높았다.(안종대 산외면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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