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폐회중임에도 불구하고 정읍시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아동센터의 복지향상을 위해 정읍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조상중)는 정읍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김현중회장과 회원들의 방문을 받고 그동안의 지역아동센터연합회의 활동상황을 청취하고 그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들었으며 , 시설장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고 업무에 최선을 다해 일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조를 통해 애로사항을 해결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읍시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복리후생과 아동들의 권리 및 복리증진을 위하여 교재교구 증진을 위한 예산 증진요구에 대해 집행부와 협조를 통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조상중)는 이날 회의를 마치고 오후에는 정우면에 있는 느티나무 요양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느티나무 요양원은 사회복지 노인요양시설로 9명의 노약자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날 참석한 의원들은 노인들에게 안마를 해주었으며, 노인들과 더불어 윷놀이와 산책 등을 통하여 따스한 사랑을 나누었고 생필품을 전달한 후 격려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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