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도지사 송하진)와 중소기업청, 전북테크노파크는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지원 사업’,‘전략산업 기업부설연구소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기업부설연구소 신규 설립지원 및 신규설립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2016년에도 대학, 연구소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R&D과제를 기관과 공동 수행하는 사업으로 기업부설연구소 설립(6개소)지원하였으며, 또한 기업 자체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설치할 수 있도록 컨설팅 지원 및 기업의 R&D 기획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27개소)을 지원하였다.
그동안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현황은 ‘14년 613개소, ’15년 683개소, ‘16년10월까지 736개소가 설치되어 년 평균 10%정도 증가되고 있다.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시 기업들은 연구개발 과제를 지원하는 자격요건이 갖추어져 향후 국가사업 수주에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지자체 과제에 한정되어 있지 않고 정부 과제까지 두루 섭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그리고 기업부설연구소를 가지고 있는 기업들은 연구전담인력들이 R&D에 집중 할 수 있게 사내 분위기를 조성해 주며, 이 연구 전담인력들은 도내에서 진행되는 R&D 역량강화 교육과 연구개발 과제 참여로 인하여 기업 경쟁력을 갖추는데 기여하고 있다.(전북도청 공보관실 제공, 김만종 전주분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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