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문화유적지답사회 탐방

정읍시 문화유적지답사회 (회장 강광 민선4기 정읍시장)은 3대회장으로 취임한 후 첫 문화답사지로 조선왕조 동구릉을 다녀왔다.
회원들은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하며 조선왕조 오백년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고 있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조 동구릉의 전통 문화 유산을 살펴보고 또한 삼국시대 각축장이었던 아차산의 역사적 중요성을 보여 주고 있는 군사요새지 고구려 대장간 마을을 다녀왔다.
지난 24일(월) 오전 7시 30분 구 군청후문에서 초대 회장 이숭웅 고문 및 회원 42명이 모여 관광버스 한 차로 출발해 구리시 동구릉 주차장에 도착했다. 
회원들은 구리시 정남선 여 해설사의 안내로 조선왕조 오백년의 역사와 문화 가 살아 숨 쉬는 동구릉을 답사했다.
답사를 마친 강광 회장은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한 고구려 백제 신라 3국시대, 고려, 이조 500년의 역사를 가슴에 담고 음미해 보며 선인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보람을 만끽했다”고 말했다.(이준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