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정읍시협의회(회장 고제순)는 지난27일(목) 2016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 읍·면·동 위원장 및 임원진 남녀회원 4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광역시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1만 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자리는 “화합을 넘어 국민대통합의 시대로”라는 술로건 아래 진행되었다. 전국에서 모인 회원을 위한 식전 기념행사에는 유명 가수와 국악인들의 흥겨운 공연이 이어졌고, 2016년도 바르게살기운동 유공자 정부 포상식을 통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이경선 부산광역시 협의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윤흥근 중앙협의회장의 대회사에서 “우리 바르게살기 협의회는 1989년 창립 이래 회원 여러분의 자발적 참여와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밝고 건강한 국가 건설에 앞장 서 왔으며 특히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10만 국민 행복지킴이 정예요원을 양성하여 국민 안전과 범국민의식 개혁운동을 통해 기본과 원칙이 바로 선 국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구현에 중추적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하며 전국회원대회를 성대하게 마쳤다. 
이날 정읍시협의회는 행정안전부장관상에 국상석(칠보면위원장), 중앙회장상은에 김상규(내장위원장), 오정숙(입암여성회장), 김두택(태인위원회 사무장), 김안선(칠보여성회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고 돌아왔다.(안종대 산외면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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