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여행을 하며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한솔초등학교(교장 김명장) 부자녀 캠프가 ‘끝없는 사랑 행복한 아버지’라는 구호 아래 아버지회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아버지와 자녀 총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지난 10월 29일부터  1박 2일로 진행됐으며, 한솔초 아버지회에서 주관하여 진안군과 무주군의 사적 및 생태환경을 배우고 올바른 역사관 및 자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아버지와 자녀의 돈독한 정을 다지는 시간들로 준비됐다. 
 한솔초 아버지회 송기희 회장은“직장에서 일하다보니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적은 아버지들과 자녀들이 함께 여행을 떠난다는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었다며 아이들이 즐거워해서 더욱 좋았다. 앞으로도 아버지와 자녀들이 함께할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함께 해 갔으면 좋겠고 다른 학교들도 같이 동참하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라고 말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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