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토) 2016년 시민한마음체육대회가 정읍종합경기장에서 열렸다. 

산외면은 게이트볼 선수단과 응원단이 참가한 가운데 각 읍·면·동에서 출전한 게이트볼 선수들과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쳤다. 산외면 선수들은 22개팀의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당당히 1위의 영예를 차지하며 노익장을 뽐내었다. 
그 외 2위에 수성동, 공동 3위로는 영원면, 이평면이 각각 차지하였다. 
이 날 김생기 시장은 산외면 게이트볼팀(회장 송택호) 회원들과 오경애 면장이 함께한 산외면 응원석을 찾아 선수들을 축하하고 기념촬영을 하며 회원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어르신들이 보다 행복할 수 있도록 복지증진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안종대 산외면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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