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가을 단풍이 절정을 보인 국립공원 내장산에는 지난 주말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 막바지 가을의 아름다움을 즐겼다.

11월 첫주에 이어 둘째주까지 절정을 보인 단풍을 보기 위해 내장산을 찾은 탐방객들은 이른 아침부터 밀려들기 시작해 낮 시간에 되기 전 주차장은 만원을 이뤘다.(관련기사 8면)
절정을 보이는 듯 했던 단풍은 어느새 단풍 눈처럼 흩날리기 시작하며 눈 내릴 겨울을 대비하는 모습이다. 
사진은 지난 12일(토) 내장산의 상징인 일주문 단풍터널과 이곳을 걷는 스님의 모습이 인상적이다.(사진 권경용 객원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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