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지사가 국회 심사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시점에서 내년도(2017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밀착 행보를 전개했다.

 전북도는 또 송 지사가 군산지역 국회의원인 김관영 의원과 함께 금융위원회 임종룡 위원장을 면담하고 군산조선소 존치를 위한 협조 지원을 요청, 임 위원장으로부터 “현대중공업에 이 같은 뜻을 잘 전달하고 충격 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다.
 송하진 지사는 ‘17년 국가예산 국회심사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시점에서, 그간 국회 문턱이 닿도록 수차례 국회 방문활동을 하고
 최근 11월 7일에 이어 21일(월) 국회를 방문하여 예결위 간사 및 예산소위 위원 등을 대상으로 전북도 국가예산 반영에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전북도청 공보관실 제공, 김만종 본보 전주분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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