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신문 옹동지국(지국장 김정구) 개소식이 지난 17일(목) 오전 11시 30분 시내 구미동 소재 옹동지국 앞에서 있었다.

기관단체 사무실만 위치해 있어 옹동면 소재지에 지국 개소가 어려움에 따라 김정구 옹동지국장의 건설사 사무소가 자리한 구미동에 지국 사무소를 개소한 것.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본사 박창수 사장을 비롯해 펜클럽 이진섭 고문, 진공스님,이광목 원로회장,편집위원회 최동섭 위원장,독자위원회 배덕수 위원장,김인수 태인면 지국장, 서인석 샘고을시장 지국장, 배상근 상동지국장, 배동진 영원면 지국장, 김정구 옹동지국장, 김석곤 편집위원, 심미정 펜클럽 재무차장, 장병식씨, 본보 이영주 실장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유)남성건설 사무소에서 현판식을 마친 참가자들은 수성동 소재 자양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개소식 행사를 진행했다.
본사 박창수 사장은 “창간 26주년을 맞은 정읍신문은 올해도 유가부수가 400여부 이상 증가해 전라북도 최고를 자랑하고 있다”면서 “이번 옹동지국 개소를 통해 독자 확충은 물론 지역내 소중한 소식을 전하는데 일익을 담당해 달라”고 당부했다.
펜클럽 이진섭 고문과 최동섭 편집위원장의 축하 인사에 이어 김정구 옹동지국장은 “정읍신문의 발전과 정론직필을 위해 옹동지국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서 앞으로 많은 지도와 격려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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