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가 지난 12월 1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한 제4회 농촌사회공헌인증서 수여식에서 농촌사회공헌활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증단체로 선정 됐다.

 농촌사회공헌인증제는 지난 2013년부터 기업 및 학교, 단체의 농촌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정부가 제도적으로 지원하여 선정된 단체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이미지를 제고 및 농촌사랑운동을 사회적 공헌활동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도입됐다.
 전북과학대학교는 2013년부터 정읍시와 농촌마을과 업무협약을 맺고, ‘1% 재능나눔으로 101% 행복마을 만들기’를 목표로 대학 교직원과 재학생들이 본인의 전공 분야에서 농촌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 보건, 문화 등 재능나눔축제를 통한 대학생들의 농촌재능나눔 활동에 참여 해 왔다.
전북과학대학교 관계자는 “지난 해 농촌재능나눔 분야 대통령상 수상에 이어 농촌사회공헌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전북과학대학교는 지역사회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대학으로 재차 인정받았다”고 밝혔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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