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향인 김계원씨가 최근 민간조사원 시험에 합격했다.

김씨는 “수개월간 공부끝에 민간조사원 시험에 합격했다. 나이들어 공부한다는 것이 보통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민간조사원은 탐정이다. 수행직무는 어떤 사건에 대하여 사실 확인을 하고, 정황과 증거자료를 수입하는 것으로, 미아나 실종된 사람, 가출인의 소재를 파악하기도 하며 사이버범죄 조사, 기업 조사 등을 하게 된다.
민간조사원은 법률의 테두리 안에서 공권력이 미치지 못하는 모든 부분을 조사하는데 이미 선진국에서는 고소득 유망 전문직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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