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신문펜클럽과 정읍경찰서 포돌이 축구단간 친선경기가 지난 7일(토) 오전 10시부터 국민체육센터 잔디구장에서 있었다.

이날 친선경기에는 정읍경찰서 박종화 서장과 포돌이 축구단 회원들,정읍신문펜클럽 오은이 차기회장과 이진섭 펜클럽 고문,박창수 사장,김선태 펜클럽축구단 단장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동안 진행됐다.
박종화 정읍경찰서장은 “새해들어 처음으로 정읍신문펜클럽 축구단과 포돌이축구단이 친선경기를 벌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자주 이런 기회를 만들어 양 팀의 기량 연마와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은이 정읍신문펜클럽 차기회장도 이날 친선경기를 환영했다. 오 차기회장은 “양 팀간 축구 친선경기를 벌이기에 너무나 좋은 날씨”라며 “승패에 연연하지 말고 서로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를 펼치고 점심도 함께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진섭 고문과 포돌이축구단 장권익 회장,펜클럽 축구단 김선태 단장의 축하 인사도 이어졌다.
친선경기에 이어 양팀 선수들은 상동 칠보산오리에서 점심을 함께 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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