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신문 이평지국 개소식 행사가 지난 10일(화) 오전 11시부터 이평면소재지 새장터회관 옆 사무실에서 있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본보 김태룡 명예회장과 박창수 사장, 김용진 지국장,펜클럽 이진섭 고문,편집위원회 최동섭 위원장,독자위원회 배덕수 위원장,최규관 이평면장,성진건설 김용성대표,샘고을시장 서인석 지국장,태인지국 김인수 지국장,상동지국 배상근 지국장과 지인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평지국 현판식에 이어 김인수 태인지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이평지국 개소식에서 본보 김태룡 명예회장은 축사를 통해 “정읍신문이 정론직필을 통해 바른 언론의 길을 걷기 위해서는 많은 독자의 지국의 역할이 크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오늘 이평지국 개소는 정읍신문이 더 한층 발전하고 지역의 공기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 이평지국이 그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최규관 이평면장도 정읍신문 이평지국 개소를 축하하고, 날로 발전하는 정읍신문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용진 이평지국장은 인사를 통해 “얼마전 공직을 퇴직한 후 정읍신문 이평지국을 맡게 된 것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맡은 바 역할을 하고 싶어서였다”면서 “이평지국이 정읍신문의 발전에 기여하고 올바른 언론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기념촬영 후 지국 사무실에서 다과를 들며 담소를 나눴고, 본사 내빈 및 지국 관계자들은 인근 식당으로 옮겨 점심을 함께 했다.(이준화 기자, 사진 이종현씨 제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