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동면 체육회(회장 김태선)가 지난 3일 32개 마을에 탁자 55개를 기증했다. 체육회원들은 “마을 경로잔치나 면민의 날 및 각종행사에 많이 사용되는 탁자가 부족하거나 오래되고 낡아 면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 행사용 탁자를 구입해 기증했다”고 밝혔다. 

기증된 탁자는 옹동면 체육회가 각종 행사 개최 때 받은 후원금을 적립해 구매한 것으로, 마을 경로잔치와 체육대회 등 마을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김태선 체육회장은“기증한 탁자가 면민들을 위한 행사에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김정구 옹동면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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