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은 2월 9일(목) 오후 4시, 선거연수원에서 “매니페스토 10년, 진단과 과제”라는 주제로 토크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06년 지방선거에 처음 도입한 매니페스토 운동을 되돌아보고 올해 실시하는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정책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마련하였다.  
  선거연수원 이종희 교수의 사회로 한국 매니페스토 추진 원년 멤버인  전영기(중앙일보 논설위원), 김영래(아주대명예교수), 이현출(단국대초빙교수), 유문종(수원시 지속가능도시재단마을르네상스센터장), 서인덕(선거연수원장) 이상 5명이 패널로 참여한다. 이번 토크쇼에서는 우리나라 매니페스토 추진 성과와 문제점을 짚어보고, 제19대 대선의 정책 선거 실천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게 된다.
  선거연수원은 이번 행사가 ‘매니페스토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나아가 민주시민의식 함양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김남륜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