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정신을 갖고 맡은 바 역할을 다하자”

본보 지국장협의회 월례회의가 지난 27일(월) 오후 6시 30분 본사 2층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월례회의에는 김정식 금붕지국장,김인수 태인지국장, 배동진 영원지국장,차진환 샘고을지국장,배상근 상동지국장,정태기 칠보지국장,문태식 상사지국장,신병희 대흥지국장,서인석 샘고을시장지국장,문성대 장명지국장,정동기 신태인 화호지국장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본보에서는 김태룡 회장과 박창수 사장이 참석했다.
차진환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회의에서는 병환으로 회장직 수행이 어려운 김승규 회장을 대신해 김인수 태인지국장을 지국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정식 금붕지국장은 김승규 회장의 병문안 결과에 대해 설명하며 김인수 지국장을 회장으로 추천했고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어 부회장에는 문태식 상사지국장과 김용진 이평지국장을,감사에는 서인석 샘고을시장지국장을 각각 건출했다.
김인수 회장은 “지국장협의회와 정읍신문은 한 몸이 돼야 한다. 정읍신문의 발전을 위해 모두 헌신하는 자세로 적극 참여해달라”면서,“지국장협의회의 정비와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김태룡 본보 회장은 “새로 구성된 지국장협의회 임원과 참석한 지국장들에게 감사한다”면서 “지국장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갖도록 신문사가 적극 돕겠다. 각 지국이 장인정신을 갖고 맡은 바 역할을 다할 때 변화하는 세상에서 우리의 존재감을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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