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엄지장갑' 이란 말 들어보셨는지요. 얼마 전 대학을 졸업한 20대 청년이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입니다. 
우리가 무심결에 사용해왔던 '벙어리장갑' 이란 말이 실제 장애를 가진 이들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때문이었습니다. 청년의 어머니 역시 장애를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두 명씩이라도 이 말을 쓰지 않다 보면 언젠가는 이런 표현이 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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