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정읍역 사거리에서 터미널을 지나 연지아트홀에 이르는 750m 구간에 대한 간판 개선 사업 추진을 본격화했다.

시는 이번 간판 개선 사업을‘연지아트홀 걸어가는 길’ 조성 사업이라 이름 붙이고 구간 내 업소의 간판을 미적으로 아름답고 시각적으로도 돋보이도록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6억여원을 들여 구간 내 150여 개 업소의 간판을 일정한 높낮이로 맞추고 일대의 역사와 문화, 업소별 특성을 간판의 서체와 색채에 담아 새롭게 꾸민다는 것.(김남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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