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지역, 어느자리에서든 최선 다하겠다”

서현중 동학농민혁명 유적보존회 이사장은 지난달 28일 제123주년 고부봉기 재현행사 기념식에서 이평면사무소 지방행정주사보 강정수씨(사진)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서현중 이사장은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인 이평면에서 근무하면서 탁월한 업무능력과 동학사상을 고취시키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으로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는 공무원”이라고 밝혔다.
특히, 강씨는 이평면에 재직하면서 지난 2년간 동학농민혁명 고부봉기 재현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앞장을 서왔으며, 유적보존회 회원들 간에도 가교역할을 해왔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감사패 전달의 뜻으로 전하기도 했다는 것.
이날 감사패를 받은 이평면 강정수씨는 “맡은 자리에서 관련 업무를 맡아 했을 뿐인데 좋은 평가와 함께 감사패까지 받아 기쁘다”며 “어느 지역 어느 자리에서든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밝혔다.<김용진 이평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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