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채 상환과 노인일자리,축산분야

정읍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2017넌 정읍시 1회 추가경정예산은 본 예산 대비 1065억원이 증가한 7755억원에 달한다.
본 예산 대비 15.92%가 증액된 것이다.
정읍시는 조기 추경을 통해 서민경제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일자리 창출과 민생안정,지역개발사업의 신속집행으로 체감경기 회복을 위한 적극적 재정지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2016년 회계년도 결산결과에 따른 법정의무 경비의 정산과 2017년 본예산 편성 이후 불가피하게 증액이 필요한 의무경비와 국비 추가 확보에 따른 시비 부담분도 반영했다.
정읍시는 지방재정의 건정성 확보를 위해 지방채 조기상환 반영 등,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시 기획예산과 안태용 과장은 “이번 추경예산의 재원이 1천억원이 넘은 것은 국가재정의 증가에 따른 것으로 근래 보기 드믄 현상이다”며 “지방채 상환과 노인일자리,환경,산림녹지,건설 및 축산분야 등에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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