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신문펜클럽 5월중 임원회의서 결정
11일 오후 6시 30분 시내 일원서 6개 단체 참여

정읍신문펜클럽(회장 오은이) 5월중 임원회의가 지난 3일(수) 오후 6시 본사 2층 회의실에서 있었다.(사진)이날 임원회의에는 오은이 회장과 이진섭 고문, 김수근 부회장,추영랑 부회장,차진환 사무국장,정영복 재무국장,심미정 재무차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했다.오은이 회장은 “회의실 리모델링 공사에 힘을 보태준 임채봉 전 회장과 차진환 사무국장,정영복 재무국장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감사한다며 박수를 보내달라”고 했고,“지난 제주도 야유회가 임원과 회원들의 노력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협조해준데 대해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창수 사장은 지난 제주도 야유회 성공 개최 축하와 회의실 리모델링 협조 등에 감사를 표하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5월 창간 27주년 기념식까지만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신문펜클럽은 오는 11일(목) 오후 6시 30분 펜클럽 월례회의를 겸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읍에서 번 돈의 10%를 정읍에서 사용하자’는 내용의 캠페인을 정읍신문과 함께 하는 6개 단체와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펜클럽에서는 ‘정읍상품 애용’과 ‘지역경제 살리기’를 비롯해 본보 구독자 확장 캠페인 전개를 위해 이날 오후 6시 30분 신문사를 출발해 중앙로와 새암로를 거쳐 정읍역-수성지구까지 걸어가며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정읍신문펜클럽을 비롯해 본보와 함께하는 6개 단체(정읍신문펜클럽,편집위원회,독자위원회,정읍신문파랑새산악회,국제민간교류협의회,지국장협의회) 회원들은 오는 11일(목) 함께 지역경제 살리기 및 본보 구독확장 캠페인을 진행한 후 단체별로 저녁을 함께 할 계획이다.(이준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