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정동환)는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단풍골 부지런반을 운영하여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읍지사 관계자에 따르면 현장 농정행정을 펼쳐 공사홍보 및 농업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직접듣고 현장중심의 물관리를 위해 지난 11일부터 운영하여 다음달 20일까지 15개 지역의 지사 관할지역 현장방문을 통해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할 계획이며, 민원을 접수받아 현장에서 즉시 해결하고, 구조적인인 문제는 장단기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예산확보등을 통해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정동환 지사장은 지난 15일 정읍시 영원면 장재리 백제양수장 들녘을 찾아 모내기가 한창인 농업인과 논두렁에서 대화의 시간을 잠시 갖고 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설명과 특히, 농지은행사업과 관련하여 홍보하였으며, 지역의 애로사항을 듣고 현지에서 해결하는등  단풍골 부지런반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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