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면과 축산과 직원 20명은 지난 25일 산외면 평사지구 새뜰마을 사업 현장 인근 목화재배 농가에서 묘목(2천㎡) 식재를 도왔다.

평사지구 새뜰마을사업은 지난 2011년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산외면 평사지구(노은, 운전, 평사마을) 일대 주거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일대 주민들은 사업 완료 후 경관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고, 경관 농업의 일환으로 목화 재배에 나서고 있다. 목화를 심어서 주변 경관 향상을 꾀하고 목화 따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드라이플라워 등의 소품 제작으로 소득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자료제공 산외면담당 김승윤/정리 산외면 지국장 안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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